[성경 본문] 열왕기하 20:7-13
7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하실 무슨 징표가 있나이까 하니
9 이사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부터 왕에게 한 징표가 임하리이다 해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갈 것이니이까 혹 십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하니
10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도가 뒤로 물러갈 것이니이다 하니라
11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해시계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더라
12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13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의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설교 요약]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설교: 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 2026.04.19 주일 1부 예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라고 생각하는 고대 리디아에 크로이소스라는 왕이 있었어요 어느 날 유명한 철학자 솔론이 궁전에 왔습니다 왕은 자기 보물고를 다 보여줬어요 그러고 물었습니다 "이제 아시겠죠?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때 솔론이 한 마디 했습니다 "끝을 보기 전에는 아무도 행복하다 말할 수 없지요" 그런데 그의 끝은 너무 비참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그와 비슷한 장면이 나옵니다 히스기야가 딱 이렇게 합니다 그는 죽을 병에서 살아난 왕이에요 하나님이 눈물을 보시고 살려 주신 왕이에요 그런데 그가 보물을 자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제목이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입니다 보물만 다 보였다는 말이 아니에요 히스기야 안에 있던 것도 다 드러났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사건을 통해 우리의 무슨 실제 상태를 드러내고자 하실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함께 생각을 해 볼게요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첫째는 상처가 나아도 징표를 구합니다
7절이에요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히스기야는 이사야, 역대하, 열왕기하 모두가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다루고 있는데요 다윗을 지나 여호사밧 이후에 300년 만에 나온 성군이요 구속사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난주 했지만 조금 보충을 해 봅니다 히스기야가 개혁한 내용만도 역대하 29장에서 31장까지 세 장이나 나와요 아버지가 폐쇄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고 성전 정화에 아주 이렇게 범국가적인 속죄제를 이렇게 이제 시행하고 그 레위 반차을 이렇게 이제 조직을 하고 십일조 제도의 복원 등으로 예배를 회복시켰어요
이사야도 36장부터 39장까지 네 장에 걸쳐서 히스기야를 다루고 있어요
이 대단한 개혁 내용을 열왕기 저자는 그냥 짧게 여섯 절로 기록을 했는데 여러분 보는 관점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어요
역대기는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신앙적인 면을 주로 기록했고 열왕기는 인간의 악함과 약함을 보다 솔직하게 사실적으로 기록해서 포로기의 유대인들에게 경고와 소망을 가지게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어떻게 그런 개혁을 그럼 했을까요? 우리는 쭉 성경을 처음부터 보면 생각나는 게 있어요 악한 아버지 아하스가요 자기 성공하겠다고 자식을 불태워 죽이는 몰렉 우상을 섬겼죠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근데 그런 아버지 밑에서 기도하는 어머니 스가랴의 딸 아비야가 있었어요 악한 부모라도 그 역할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 악한 아버지 밑에서 이렇게 아이러니하게도 히스기야 같은 최고의 성군이 나왔어요
그래서 이제 왕이 되자마자 14년 동안 전심으로 개혁을 했는데요 아바지의 악이 원동력이 될수 있어요. 그런데 죽을 병이 걸렸잖아요
히스기야 몸에 생긴 상처는 이제 욥의 몸에 생겼던 그 종기와 애굽에 내린 재앙 중 하나인 그 악성 종기와 같은 건데요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문둥병적인 피부병으로 보는데요 우리가 조선 왕들 중에서 종기로 죽은 왕들이 여럿이 있을 만큼 종기는 항생제가 없던 그 당시 아주 무서운 병이었어요 이처럼 온몸에 수포가 생기는 고통스럽고 냄새나는 상처 투성이가 되어서 이제 죽음의 문 앞에 놓였어요 이게 진실과 전심의 결과라고 생각되니까 얼마나 통곡했겠어요?
근데 여러분 우리 인생이 이런 상처 투성이 아닐까요?
히스기야의 상처는 곧 우리 인생의 단면이에요 몸에도 마음에도 종기 같은 상처를 안고 삽니다
그니까 이 병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사야 38장은 9절부터 20절까지 그냥 히스기야의 기도로 전부를 이렇게 채우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여러분 자 13절에 "내가 아침까지 견뎠사오나 주께서 사자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죽음에 이르는 병이에요 "그래서 나는 제비같이 학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았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여기서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가 그 유명한 '하가' 동사인데요 제가 늘 인용을 해서요 그 시편 1편에 묵상의 단어가 이거 '하가'예요 이 묵상이라는 것이 그 율법을 밤낮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동의해 가지고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 이제 묵상이라는 건데요
근데 누가 이렇게 읊조리냐면 비둘기 같이 약한 자들이 구구거리고 읊조릴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부를 이름이 주님밖에 없으니까 밤낮 온종일 일생 동안 반복적으로 웅얼거린다는 의미가 있어요
시편 1편의 묵상에 이 하가 동사를 히스기야가 썼다는 것이 그렇게 반갑더라고요 그렇게 비둘기 같이 슬퍼하면서 하루 종일 웅얼거리며 진심으로 기도했다는 것이죠 저도 교회 나갈 수가 없었잖아요 하루 종일 묵상하면서 우리 앞에 너무 무서우니까 맨날 웅얼웅얼거렸잖아요 "아 남편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사탄아 물러가라" 막... 그러니까 이게 제가 그냥 너무 힘든 그 과정을 나도 거쳤잖아요 그때 내가 그렇게 믿음이 뭐 그렇게 좋았겠어요? 이제 택자니까 하나님께서 그 히스기야가 이해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묵상하면서 기도를 하니까 18절, 19절에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라"
그래서 묵상을 하다 보니까 결론은 사망, 죽은 자는 주를 찬양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산자는 나와 같이 감사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주의 신실을 자녀에게 알게 하고 싶다고 했어요
비슷하잖아요? 제가 다음 세대에 이 말씀 묵상을 알게 하고 싶은데요 근데 이제 부활의 주님을 경험한 자, 감사합니다가 저절로 나오지만 경험하지 못하면 주님의 신실을 바라지 못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제 하여튼 길지만 간단한 구조를 좀 갖고 와 가지고 이걸 히스기야가 깨닫고 눈물로 기도했다는 거예요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눈물과 기도 하나님이 이걸 들으셨어요 그니까 저도 믿음이 형편없어도 들어 주실 때가 많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이사야가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고 하죠 그 반죽을 상처에 놓으니까 나았어요
저도 이제 95년도에 예 유방에 종양이 좀 있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때 제가 이거 묵상을 했는데 "아니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왜 종양이 있다 그러지" 그런데 보니까 나았잖아요 무화과 반죽 넣어서 예그래서 나중에 검사해 보니까 악성이 아니고 양성이었어요 그때로부터 15년은 지금 더 살았는데 그래서 이제 그때 이게 굉장히 제 얘기다 그러고 읽었는데 무화과 반죽은 기껏해야 민간 요법 아니었겠습니까? 히스기야가 그런 거 안 해 봤겠습니까? 해 봤는데 지금은 이사야가 시킨 대로 하니까 나았어요
그러니까 무화과도 아니고 반죽도 아니고 이사야도 아니에요 오직 하나님 말씀이에요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보신 하나님이 "너를 낫게 하리니" 말씀하셨어요 말씀대로 이루어졌어요
지금도 아프리카 등에 가면 항생제 하나만 주면 죽을 병이 나으니까 쫙 기도해 주고 하나 딱 주면 그들은 내성이 없어서 가지고 어떤 병도 낫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막 신기해하고 그래서 요새 아프리카, 남미에 믿는 사람이 너무 지금 이제 많아지고 있어요
정말 그 무화과 반죽이 지금의 꼭 항생제 하나 같지 않아요? 여러분 항생제도 하나님 발견하게 하신 거예요 그래도 그 항생제도 무화과 반죽도 가져다 줄 무리가 있어야 되고 시킨 대로 먹어야 하는 게 있는 거예요 무리가 갖다 줘 이 공동체가 중요하죠
그래서 우리는 사건이고 문제가 생기면 먼저 말씀 앞으로 가야 하는 거예요 그런 후에 약도 찾고 사람도 찾고 하는 게 순서입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상처를 덮어 주시길 원합니다 아멘
근데 보니까 더 중요한 게 있는데 상처보다 그 깊은 불신이 말씀 앞에서 딱 드러나는 거 있죠
8절에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3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하실 무슨 징표가 있나이까 하니" 지금 히스기야의 상처가 나았잖아요 이미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히스기야가 뭐라고 묻습니까? "무슨 징표가 있나이까" 이미 고침을 받았는데 또 징표를 구해요 이미 은혜를 입었는데 또 확증을 구합니다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은 불신이에요
그러니까 상처는 무화과 반죽으로 나을 수 있었는데 불신은요 무화과 반죽 가지고 안 낫네요 치명적인 악성 종기보다 더 깊은 병이 바로 이 불신의 병이에요
그래서 상처 막 무시받던 알콜 중독 아버지는 주님을 영접하는데 똑똑한 엄마는 불신에 더 깊은 병에 걸렸기 때문에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중요한 대조가 하나 있는데요
이사야 7장을 보면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에게 한 징조를 구하라고 했어요 아하스는 거절했어요 "난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얼마나 경건해 보입니까? 근데 이게 사실은 불신이에요 하나님이 구하라 하시는데 "싫어요 나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어요" 이런 게 다 불신이에요 거절했잖아요? 반대로 히스기야는 이미 악성이 병이 다 나았는데 실체를 받았는데도 징표를 구하는 거예요 왜죠? 실체는 눈에 잘 안 보이고 징표는 짠하고 보이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어야 하는데 징표는 눈에 바로 보여요 그러니까 우리는 말씀보다는 보이는 증거를 더 원해요 구원보다는 당장 해결되는 것을 더 원해요 그래서 이게 바로 징표를 구하고 구하고 또 구하는 불신이에요
그니까 아버지는 거절함으로 불신했고 아들은 구함으로 불신했어요 모양은 다르지만 뿌리는 같아요
욕하면서 닮는다고 반 앗수르 친앗수르 해도 둘 다 양상은 달라도 뿌리에는 앗수르가 있는 거 수르를 의지하기 때문에 미워도 하고 좋아도 주님이 상급이 되지 못하면 우리는 그래서 이 앗수르 같은 부모를 닮아갑니다
술 먹는 아버지 그렇게 욕하면서 자기도 힘들면 술 먹어요 이혼한 부모 그렇게 욕하면서 힘들면 딱 이혼을 해요 불신은 이렇게 다른 얼굴로 늘 반복됩니다 게다가 히스기야가 구하는 징표는 무엇에 대한 것이죠? 내가 낫고 내가 성전에 올라갈 징표예요
하나님은 이미 "너와 이 성을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하지만 히스기야는 그거는 쏙 빼놓고 자기 몸만 생각하는 거예요 여전히 자기가 주어예요
우리 기도는 어떻습니까? 내 문제만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물론 나를 위한 기도가 중요하죠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근데 우리 관심이 상처가 나았는데만 머물러 있으면, 내 문제에만 매몰돼 있으면 구원이 우선순위가 아닌 거예요 영원한 것은 상처가 낫는 기적이 아니에요 영원히 살아나는 구원이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큐티의 결론이 영혼 구원이지요 우리가 상처가 깊고 우리나라도 상처가 너무 심해요 아픈데 지금 아픈 줄도 모를 만큼 심각하게 병들었어요 깨진 거울이 처음에는 너무나 흉해 보이지만 자꾸 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이거 너무 무서워요 제 평생 이렇게 욕들을 하고 서로 주고받고 기사가 기사가 하나 나오면 막 리플이 1천 개씩 달려 가지고 다 서로 욕을 해요 그런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은 리플을 달아도 그렇게 거친 표현과 육두문자는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걸 말로 해서 안 돼요 왜냐하면 아픈 줄도 모를 만큼 다 심각하게 병들었기 때문에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진짜 얼마나 힘들면 이게 성령이 통곡을 하게 하시나 회개를 하는 거밖에 길이 없어요 눈에 보이는 징표만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구원의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줄 믿습니다
적용 질문이에요
이미 말씀으로 응답받았는데도 또 구하고 있는 징표는 뭐예요? 내가 말씀 깨달으면 그만인데 맨날 뭐 징표를 구해요 너무도 아픈 상처는 무엇입니까? 그 상처보다 더 깊은 내 불신이 인정되십니까? 그래서 여러분은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얼마나 기도하십니까?
우리 '너와 내 성'... 우리를 구원해 줄 때는 하나님 나라 이걸 생각해야 되는데 여러분 식구만 잘나면 다 괜찮으면 되는 게 아니에요 나라가 없으면 예배를 못 드려요 예 하나님 나라나 우리나라나 똑같은 거예요 예 그런 공동체 의식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히스기야도 이 나라에 대한 '너와 이 성'이 한다는 거예요
자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첫째는 이게 상처가 나아도 징표를 구하는 거예요 두 번째는 징표가 임해도 회개를 안 해요 회개하지 않아요
9절입니다 "이사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부터 왕에게 한 징표가 이 말이니라"
히스기야가 징표를 찾으니까 이사야는 한 징표가 임할 것이라고 예언을 합니다
근데 히스기야가 구한 것은 자기 병에 대한 징표였어요
근데 잘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주실 징표는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한 징표예요 징표의 초점이 말씀에 있어요 징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표지판이에요 사인이에요 그 징표가 크면 클수록 공부를 잘하고 돈을 많이 벌고 엄청난 병이 나았어도 징표 자체가 아니라 그 징표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징표로 인해서 말씀도 안 보고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면 지난 주일에도 얘기했잖아요 내가 그렇게 구하는 것이 구해지니까 그다음에는 아무리 대단한 징표를 보고 또 봐도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인생길을 낭비하는 거예요
병만 보고 몸만 생각하고 낫기만 구하면 인생이 늘 제자리걸음인 거예요
저 작년에 정말 암이 다 퍼진 그 성도님을 위해서 제가 간절히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이제 몇 달 후에 와서 어떻게 됐나 물어봤더니 암이 다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하나님께로 사인을 옮겨야 되는데 그다음부터 교회를 안 나오신다고
아... 제가 오늘 정말 꼭 다시 나와서 하나님께로 돌아오셔야지 건강해졌다고 이제 하나님 찾지 않으시면 안 되는 거예요 물론 하나님 찾고 계시겠지만은 하여튼 신앙생활 하셔야 되는 거죠
근데 히스기야는 어떻게 하죠? 9절 10절입니다 "해 그림자가 10도를 나아갈 것이니까 혹 10도를 물러갈 것이니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10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10도가 뒤로 물러갈 것이니이다 하니라"
잘 보세요 히스기야가 이렇게 징표를 원하는데 하나님이 또 징표를 보여 주세요 이사야가 두 가지를 제시했어요
"해 그림자가 10도 앞으로 나아가게 할까요 뒤로 물러가게 할까요" 그러자 히스기야가 뭐라고 해요? "쉬운 걸로 하지 말고 어려운 걸로요" 그러니까 "10도 뒤로 물러가게 해 주세요" 히스기야는 더 눈에 띄는 징표, 확실한 증표 짠하고 누구도 나한테 오러 댈 수가 없게 하나님이 이걸 해 주셨다 이런 걸 좀 보여 주세요 지금 이런 거죠
하나님이 주시는 방식보다는 기적을 원했고 그리고 히스기야가 납득할 만한 방식을 원한 거예요 이사야 선지자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가 아니라 내가 납득할 만한 방식으로 해 달라고 우리도 그래요 "주여 제 병을 고쳐 주세요" 여기까지는 기도해요 이제 그다음에는 "그런데요 수술 없이요 약으로요 아니 약도 말고 제발 저절로 자연 치유 치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런 걸 구체적인 기도라고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정해서 이제 읊어댑니다
물론 사명을 위해서 이런 구체적인 기도해야 돼요 그러나 그 기도에 모양은 남아 있는데 그 진짜 사명을 위해서 했는지 하나님이 안 속으신다는 거예요 속은 내가 정해 놓은 것을 하나님이 따라와 주시기를 바라고 있는 그 기도를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니까 늘 내가 정하고 있는 게 있으니까 다른 사람 말도 경청을 안 해요
하나님 말씀이 안 들리는데 뭐 다른 사람 말은 들리겠어요?
여러분 신결혼이 왜 중요한가 하면 하나님 말을 들어야 아내 말도 남편 말도 들리는 거예요 불신 결혼하면 나한테 잘해 준다고요
이 땅에 모든 문화들이 다 그 사랑을 미화하고 그러잖아요? 그죠? 불륜도 미화하고 뭐 이러는데 그래서 내 뜻을 내려놓고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선한 것이 없지만 그래도 일단 하나님께 묻고자 큐티를 하고 공동체에 물었어요 모르니까 하나님이 그걸 이쁘게 보시는 거예요 내가 뭘 알아서 해요? 내가 이렇게 하나님께 물었다 그리고 이제 결정적인 장면이 11절에 나옵니다
11절에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해시계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10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더라"
여호와께 간구하는 사람이 지금 누구예요? 누구예요? 선지자 이사야예요
잠깐 앞으로 돌아가 볼게요 히스기야가 마지막으로 기도한 게 언제였지요? 지난 주일에 2절 3절이에요 낯을 벽으로 향하고 심히 통곡했던 그 장면이에요 그 이후로는요 히스기야가 한 말은 "무슨 징표가 있나이까" 다 묻고 "10도가 뒤로 물러갈 것이니이다" 요 얘기만 했어요
그러니까 본인은 지정하고 자기 원하는 대로 얘기하고 기도는 간구는 이사야가 합니다 이 차이가 커요
기도는 하나님을 향하는 거예요 지정은 나를 향하는 거예요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맡겨요 근데 지정하는 사람은 자기가 정해 놓고 그대로 되기를 눈물 뿌려 기도해요 무서운 것은 이거예요 우리는 기도의 자리에서 그 지정의 자리로 그냥 슬금슬금 미끄러질 수 있어요
히스기야가 바로 그 자리예요 2절에 기도하던 히스기야와 10절에 지정하는 히스기야 사이가 몇 절 안 돼요
그런데 그 사이에서 있는 자리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뭐가 달라졌어요? 병이 나았잖아요 우리도 그래요 시작하지만 속은 내가 다 정해놓고 있을 때가 너무 많아요
근데 여러분 본문에 숨어 있는 결정적인 한 가지가 있어요
9절 10절 11절에 '해 그림자가 물러가다'라는 말을 세 번이나 써요 이 물러가다의 원어가 바로 그 유명한 '슈브' 단어인데 이건 돌아오다, 돌이키다, 회개하다 쓸 때에 슈브를 써요 오늘 하가하고 슈브가 아주 참 굉장한 주제인데 이 세 절에서 슈브를 세 번 쓰는데 이 슈브는요 한 번도 사람에게 쓰지 않았어요 오직 해 그림자에게만 썼어요 무슨 뜻일까요? 해 그림자는 돌이키는데 사람은 돌이키지 않는다는 거예요 해 그림자를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를 왜 세 번이나 돌이키시는데 드디어 죽기까지 하셨는데 시간은 뒤로 물러가는데 내 마음은 조금도 물러가지 않아요
이게 본문이 침묵으로 우리를 고발하는 거예요 이게 가장 슬픈 대목이에요 하나님이 시간을 거슬러 해를 뒤로 돌리셨어요 자연의 법칙을 뒤집으셨어요 여호수아 때도 한번 멈췄잖아요
근데 지금 멈춘 거보다 뒤로 물러간 게 더한 기적이잖아요? 근데 그 물러가게 한 게 오늘 뭐라 그랬죠? 회개라 그랬잖아요
물러서시고 돌이키시고 우리를 위하여서 죄 값을 대신 치러 주시고 죽어 주셨잖아요 그 엄청난 징표를 받은 히스기야의 마음은 어디로 갔어요? 이런 예수님의 엄청난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도 지금 이제 곧 보겠지만 바벨론으로 세상 앞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회개하는 것,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해가 거꾸로 가는 일보다 더 큰 기적인 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 것은 정말 놀라운 기적이에요 그러니 징표를 더 구할 것이 아니라 돌이키는 은혜를 구해야 해요 우리 말에는 점점 안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 가지고 무슨 말도 안 돼요
근데 제가 벌써 그 몇 번째 얘기하는 건지 모르지만 아기가 없던 교수님이 10년 만에 아기를 주니까 입양했다가 아기를 자연임신으로 낳게 됐는데 목자님이었는데 교수님인데 그때부터 예수가 안 믿어진다 그러시잖아요 그런데도 해맑은 얼굴로 여기 나오세요 근데 늘 내가 물어보면 안 믿어진다 그러세요 너무 모범생이고 착하세요 S대 출신이고 박사님이예요 그러니까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해가 거꾸로 가는 일보다 더 큰 기적인 거예요
여러분 은혜를 받은 다음이 더 위험해요 죽음의 위기에는 하나님만 찾았는데 회복의 자리에서는 내가 주도권을 지려고 해요
해는 지금 10도나 나를 위해 물러가는데 우리 마음은 한 치도 움직이지 않아요
근데 사실 제가 하나님은 아닌데 진짜 저도 이제 창자가 정말 이제 아 끊어지네요 고난 중에는 회개하는 거 같다가 고난이 그치면 다시 제자리로 이렇게 돌아가는 거여요
하지만 소망이 있어요 오늘 히스기아가 기도하지 않는 그 자리에서 이사야가 대신 기도했어요 우리도 그래요 나 대신 기도해 주는 사람 내가 기도하지 못할 때 내가 지적만 하고 있을 때 나 대신 하나님께 무릎 꿇어 주는 사람 그게 누구예요? 공동체예요 목장이에요 성령께서 교회를 통해서 우리를 안아 주시는 거예요 혼자 신앙생활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이거예요 꼭 붙어 있어야 해요 내가 기도의 자리에서 미끄러질 때 나를 붙들어 줄 한 사람이 옆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회개하지 못하는 나도 회개하는 공동체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끝내 돌이키게 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천국까지 인도해 가세요
우리 그 집사님은 우리들교회 온지 20년이 넘었잖아요? 근데 저를 만나지 못해도 내가 설교 지금 몇 번이나 언급하는지 귀 있는 자는 들으셨죠? 그러니까 늘 속으로 애통이 되는 거예요 어떡하면 저 착한 저 교수님 믿게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마음이 그러니까 하나님도 드는 거예요 그냥 이게 이게 얼마나 대단한 저 하나님 우리를 잘나서 사랑하는게 아니고 그냥 무조건 말 안 듣는데도 그냥 물러 가시는 거예요 늘 물러 가시는 거예요 돌이키시는 거예요
적용 질문이 내 삶에 임한 징표 같은 일은 무엇이에요?
내 마음은 여전히 징표를 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향해 돌이켰습니까? 나는 요즘 기도의 자리에 있습니까? 지정의 자리에 있습니까? 내 곁에 나를 왜 기도해 주는 이사야 같은 지체가 있습니까? 내가 이사야 같은 지체가 되어 줘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팔복산 새벽 기도회에 두 번을 나갔습니다. 목자님의 나눔에요
다들 저를 마주치지만 하신 하시는 말씀이 왜 혼자 왔어요? 물어보십니다 저는 이제 혼자 다녀요 아내가 안 가니까
그니까 이번에 새벽 기도 하는 것도 가면 좋은 것이고 내가 갔다 와서 피곤하다 그러면 위로도 해 줄 수 있는데 제가 두 번째 가는 날 준비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혼자 다 해먹어라" 이러니까 저는 참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지금 예목 3주 차인데 아내는 "당신이 올해 사업을 시작했는데 예목은 왜 시작하냐? " 시간이 없어서 다 잘 때 숙제를 하는데 이걸 문제를 삼습니다 방 세개에 다들 잠을 자니 밖에 거실에서 식탁불을 켜고 하는데 불이 문틈을 타고 들어와서 잠을 못 자겠다고
근데 아들도 그대로 그걸 받아서 숙제를 내가 하고 있는데 불을 팍 끈다는 거야 다들 저를 밟아 주니 제 신앙이 쑥쑥 자랍니다 팔복산에 안 가도 은혜가 막 임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도 교회 얘기만 하면 망할이라고 하고 큐페 가는 대가로 10만 원의 용돈을 더 준다고 했는데 자기는 큐페를 폭파시켜 버리고 싶다고 말하니까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요 아내는 이 아이를 보면서 본인 잘못이라는 말을 전혀 안 합니다 제가 명색이 목자라 아내에게 부부 목장 가면서 아이가 이렇게 된 것은 내 책임이다라고 하니까 "진짜 당신 닮았어"이렇게 얘기한답니다
아버지도 뇌출혈 뇌졸증을 26년째 앓다 보니까 너무나 힘이 듭니다 아내는 왜 집안일을 많이 안 도와주냐?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새벽 기도하면 피곤하다고 말하는 말하는데 그걸 너무 싫어하고 그래서 이제 아내로 인해서 이제 목장에서 실수하지 않을까 ? 하는 노심 초사하는 마음이 있고 그래서 이제 목요일부터 싸울 일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금요일이 되면 스탠바이 들어가서 정말 조심하는데 목장에서 폭발할까 봐 그리고 이제 목장 첫 주가 끝나니까 앞으로 목장 준비 준비 안 한다고 밖에서 사 먹으라고 이제 이러니까 어 이런 얘기를 나누셨어요
그니까 초원님이 뭐라고 처방을 하냐면 방으로 빛 들어가는 것은 걸레로 막으세요 목자님을 위해서 자녀와 아내가 모두 수고를 해 주시니까 이게 얼마나 축복임을 좀 깨달으시면 좋겠어요 가족들의 믿음은 내가 전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만져 주시고 돌봐 주실 때가 되면 살려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있어요 여러분 그 집집마다 종류가 다르지만 이 집은 그 남편의 머리가 아내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저는 이정도 되니까 예목을 거실에서 숨 죽이며 숙제하면서 지금 받으시잖아요? 그까 이런 남편은요 정말 천국 갈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남편은 없어요 천연 기념물 아니에요? 와 이런 남편은 진짜 없어요 다른 거 다 돈 안 벌어도 다 돼. 그냥 오직 믿음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만으로도 박수 받아야 되니까 또 집집마다 남편이 다 힘들게 하잖아요? 근데 거꾸로이지만 다 똑같지 않겠어요?
그래도 이제 이런 나눔을 읽으면 제가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래서 이제 권찰님한테 부탁하려고 목자님 좀 잘 봐 주세요
그래도 부부목장에 나오시니까 권찰을 하시니까 너무 멋지십니다 남편 훈련을 제대로 시키고 계시네요 우리도 남편 예목 받게 하려면 이렇게 갈구세요 남편을 다
부부간에도 지정의 자리에 있으면 사실 안 되죠 서로 이사야가 되어 주면 좋겠는데 진짜 남자들이 말 안 듣거든요 그리고 양육도 안 받아요 훈련도 안 받아요 근데 이렇게 불켜 놓고 몰래 이건 대단한 거니까 남편한테 취할게 요만큼 없어도 믿음으로 가는 천국이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제 권찰님도 양육 받으시고 목자님 되시면 너무 좋겠어요
자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 없더라 첫째는 상처가 아 나도 징표를 구해요 둘째는 징표가 임해도 회개를 안 해요
셋째는 예물을 받아도 내 자랑만 하고 보물을 자랑해요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다시 살게 된 히스기아는 나라를 크게 번창시켜서 역대하에 보면 그냥 히스기아가 부와 영광이 지극하고 재산을 심히 많이 주셨대요
12절에 그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 바벨론의 왕 브로닥 발라단이 히스기아가 병들었다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12절이 그냥 지나가는 한 절 같지만 이건 열왕기 역사에서 아주 무서운 순간이에요.
바벨론이 유다 궁정에 들어오는 첫 순간이 장차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 성전을 불사르고 백성을 포로로 끌고 갈 그 바벨론이 지금은 군대가 아니라 편지와 예물을 들고 병문안에 얼굴로 들어옵니다
여러분 멸망의 문은 꼭 칼 들고 들어오는게 아니에요 예물로 열릴 때가 있어요 친절로 열 때가 있어요 히스기아는 지금이 방문을 영광으로 해석했을 거예요 예물까지 받았잖아요?
앗수르 때문에 힘든데 바벨론이 날 알아봤구나 나를 높이 봤구나 근데 하나님 편에서 보면 이건 시험이었어요
역대 32장 31절을 보면 하나님은 이때에 히스기아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다 그래 하나님이 히스기아를 시험하셨어요 시험이 뭐예요? 히스기아 자신이 자기 실제 상태를 보게 하시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사건이 올 때 말씀으로 잘 해석해야 되는데 히스기아가 무너졌네요 근데 여러분들이 친절하게 올 때 그걸 누가 해석하겠어요 그래서 반드시 목장에 물어봐야 되는 거예요 누가 근데 여러분들이 다 망할 때는 물어보지 않았다는거여요 물어보면 정말 하나님 물어봤다는 것 때문에 하여튼 역사를 하세요
근데 히스기아가 그러니까 어떻게 무너졌나요 ?13절에 히스기아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아를 그에게 보이지 다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한 절에 모든이 두 번 나와요 원어로 보면 세 번 되는데 모든 것을 다 모든 것 중에서 보이지 않은 것이 없더라 한 가지도 남기지 않고 다 보여줬다는 거여요
외교 사절에게 보물고를 조금 보여 줄 수 있어요 그런데 군기고까지 보여주고 창고에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고 그의나라 안에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었어요 왜죠?
오늘 잘 보세요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자기 보물고라고 시작해요 자기 보물고라고 시작해 그의 군기고 그의 창고 그의 나라.이 한절 안에 반복해서 쓰인 소유격이 표현을 보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아요 내가 개혁자리에서 부자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다 보여 줬는데 한 가지 빠진 것이 무엇이겠어요? 하나님이 빠졌어요 사자들을 만났다면 가장 먼저 간증을 해야 되잖아요 하나님 때문에 내가 더 살고 죽을 병 이런 얘기 하나도 안 하고 이건 외교가 아니에요 과시예요 자랑이에요
이사야 38 39장에 보면 히스기아가 그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했다고 해요 바벨론왕이 보낸 예물을 받았잖아요 여러분 이게 중요해요 산당을 부셨어요 아세라를 찍어냈어요 놋뱀까지 깨뜨렸어요 근데 그 왕이 지금 무엇 앞에서 기뻐해요?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는 것 앞에서 세상이 주는 예물 앞에서 너무 기뻐해요 내가 예수 잘 믿었더니 이렇게 인정을 받는구나 이게 뭡니까?
다른 우상은 다 깨뜨렸는데 정작 자기 자신은 못 깨뜨린 거예요 산당보다 더 뿌리 깊은 우상 우상이 뭐예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사람은 지옥 뿌리에서 올라온 교만이 있는데 그게 자기애예요 다른 거 다 뭐라 그래도 내 자신 가장 무서운 원수죠 누가 나를 알아주면 너무 기분이 좋고 무시하면 며칠이 힘들고 그래서 오직 내 자식 내 집 내 직장 내 학벌 게다가 우리 믿으니까 내 경건까지 너무나 보여 주고 싶어 해요
한 장로님 본인이 자랑한 건 아니고 윽박 질러서 알아냈는데요 딸이 대학은 코넬 대학갔는데 건축사 시험도 붙었는데 이번에는 하버드대학 대학원을 전액장학생으로 간다네요 이걸 세상은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근데 자랑을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신 자랑해 드리려고
사실 이런 것이 얼마나 무서운 우상인지 몰라요?
14년 동안 그렇게 돌이키고 회개하고 개혁하기 이게 너무 어려운데 그냥 세상으로 돌아오는 건 순식간에 세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리고 히스기아가 보여 준 걸 보세요
금은 향품 보배로운 기름 군기고 돈과 영광과 힘이에요 그러니까 결국 끝까지 쫓아가 보면 뭐가 있어요? 끝에는 돈이 있어요 유다 최고의 성군의 끝에도 보물고가 있었어요
그러니 우리 끝이라고 다르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가장 아픈 대조가 바로 여기 있어요
5절에서 하나님이 히스기아에게 뭐라고 하셨어요? 내가 네 눈물을 보았노라 그러잖아요 하나님이 보신 것은 히스기아의 눈물이었어요 그의 약함이었어요 그의 부서진 자리였어요
근데 13절에서 히스기아가 바벨론에게 보인 것은 뭐예요? 보물이에요? 자기의 강함이에요 자기가 가진 것이 그걸 다 보여 줬어요 그러니까 이거예요
하나님이 보신 것은 내 눈물인데 내가 세상에 보이고 싶은 것은 내 보물이에요 주님은 내 약한 것을 보시는데 나는 내 강한 것을 보여 주고 싶지 못해 안타까워요 주님은 내 부서진 자리를 보시는데 나는 내 잘난 자리를 보이고 싶어요 이게 오늘 본문에 가장 아픈 자리예요 그래서 마지막에 뭐라고 합니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여러분 이게 히스기아의 결론이에요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보였어요 감춰야 할 것까지 다 보여줬어요 그리고 그렇게 보여준 그것이 나중에 그대로 빼앗기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보여 준만큼 빼앗깁니다 자랑한만큼 읽습니다
공동체 안에서는 그래서 죄를 오픈해야 사는 거예요 우리가 그렇게 약함을 자랑하는게 성경적인 거예요 아셨어요?
세상은 그거를 무시하죠 그런데 세상 앞에서 자랑하면 그 자랑이 심판이 돼요 자식 자랑하다 자식 때문에 울고 돈 자랑하다가 돈 때문에 무너지고 건강 자랑하다가 병 때문에 쓰러져요 세상 앞에 꺼내 자랑한 그것이 결국 내 눈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끝나면 소망이 없겠죠 ?히스기아는 세상 앞에서 자기 보물을 드러냈어요
근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앞에서 자기 영광을 감추시고 십자가의 수치를 드러내셨어요 히스기아의 정반된데요 히스기아는 자기 강함을 보였고 주님은 자기 약함을 보이셨어요
근데 바로 그 약함이 우리의 구원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사건 앞에서 우리 불신과 회개하지 않음과 보물 사랑이 다 드러날지라도 우리를 살리는 것은 보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낮아지심 비우심이에요
나의 자랑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가 살리는 거예요
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여 내 종 다윗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기 때문에 그러니 내 소망도 내 눈물도 내 경건도 내 보물도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뿐인 것을 믿습니다
하가하고 슈하면 그러니까 묵상하고 회개하는 자는 우리가 이제 풍족하게 되는 거예요 근데 묵상도 회개도 안 하고 안 하면 있는 것까지 다 빼앗기게 되 있어요 그러나 믿음은 단계가 있다는 것을 오늘 히스기아를 통해서 보여 주니까 위로도 되지만 경고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적용 질문이에요
나를 기쁘게 하는 예물은 무엇이에요? 내 보물고 쌓아두고 세상 앞에 자랑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에요? 반대로 공동체 앞에서 감추고 있는 죄는 무엇이에요? 그것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회개하겠습니까?
예전에 홈피 올라왔던 간증이에요
두 아이들과 일상의 삶 속에서 남편이 술에 취한 모습을 보는 건 그리 낯설은것은 아니었다. 도리어 그러지 않은 날이 불안하다 하면 너무 과장된 것일지 모르겠다 그래서 참 새삼스러워할 건 없지만 남편을 혼자 영화관 가는 것도 서로웠고 내가 나가면 남겨진 아이들은 새우등이 되어 선택조차 없는 눈물을 뿌릴 것이라는 생각에 집에서 그냥 있어 보기로 했다 죽을 각오라는 것이 아마 이럴 때 쓰는 것이리라 뱃속에 들어간 술이 소화가 되어서 나오는 냄새는 역겨움을 넘어 5장 6부를 흔드는데 한밤 중에 난 아이들 방에 자리를 펴고 내 숨소리에라도 남편이 혹 깨면 안 되니까 조심조심하면서 그러다가 잠이 들었는지 잠결에 내 발을 발로 툭툭 치는 인기척에 깼다 바닥에 누워 있는 내가 서 있는 남편의 얼굴과의 거리는 꽤 멀었다 순간적으로 너무 훔친 놀랐다 저 사람이 깰 시간이 아닌데 왜 하니까 너 나가 이유도 없고 변명도 없어요 하는 건 난 너무 잘한다
술에 취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치러야 할 숨도 못쉴 일을 난 너무 잘한다. 잠시 머뭇거렸다 "빨리 "선택의 여지도 뭘 챙길 여유도 없이 파자마 맨발에 겉옷하나 걸치지 못하고 나왔는데 숨이 쉬어지질 않았다 왜?가 없다 맨발에 속옷 차림에갈 곳이 없었다 내 키에 어떻게 남편 사무실 키가 같이 있었는지 다행히 남편 사무실를 갔는데 그때부터 난 짐승 같은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그 순간 죽는 순간까지 겪어야 할 것 같은 이 생활 이렇게 살아 뭐 하나? 생각들이 아주 아주 집채만한 무게로 오면서 24시간 운영하는 상점을 몇 군데 돌며 약을 사모았다. 그런데 죽지 못했다 결국 난 이렇게 살아 있다 아이들 때문이 아니었다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합니다 아침에 난 그의 얼굴이 보고 싶었다 그것은 내 십자가였다 십자가는 나 혼자 져온것이 아니었다 난 그걸 안다 죽음을 생각했던 그 마음으로 난 기꺼이 십자가를 질 것이다 맨발로 이유도 없이 쫓겨난 그때가 내겐 가장 거룩한 순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할 말을 만들어 주신 나의 주님 나의 주인을 찬양합니다
여러분 주님은 십자가에 팬티도 없이 못 바뀌시며 수치를 당하셨잖아요 내가 너무나 당한데 이런 사람이 세상에 없어요 누구 때문에 나 때문에 모두가 희롱하고 욕하고 지나가는 자까지 고개를 흔들고 같이 못 박힌 강도까지 조롱할 때 그 강도의 얼굴이 보고 싶겠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물과 피를 쏟으셨는데 그건 심장이 파열될 때 그렇다고 해요
우리의 사랑에 목이 말라서 심장이 파열되신 것이라는 거예요
그니까 우리가 아무리 악해도 주님은 내 얼굴이 보고 싶으신 거예요 우리도 남편의 사랑에 자녀의 사랑에 부인의 사랑에 부모의 사랑에 목이 말라서 심장이 터지려고 해요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심장이 터지려고 해요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될 때 내 옆에 식구들이 구원될 줄 믿습니다
내가 아무리 기적을 일으켜도 우리 식구들은 안 믿어요 기적으로 믿는게 아니에요 해 그림자인 주님이 물러가신 것처럼 이 집사도 돌이켜 회개하게 하니까 자기를 쫓아낸 남편의 구원 때문에 보고 싶었다고 했잖아요 이것이 사건 앞에서 세상이 감당 못하는 믿음의 실체로 나타난 거예요 다 역할이 다르다고 했죠.
이 세상에 이런 남편도 있지만 서두에 우리들 교회 목자인 그런 남편도 있어요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목자님은 또 오늘 설교 들었지? 이렇게 또 얘기하시면 안 돼요.이 세상에 비교대상은 없어요 세상 자랑하지 말라고 붙여 주신 내몫의 패인 십자가는 황홀한 거여요 산다는 것이 황홀한 거예요 고난을 깨달으면 우리 인생이 짧잖아요? 그죠?
말씀맺어요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상처가 나아도 우린 징표를 구해요 징표가 임해도 회개하지 않아요 예물을 받아도 내 자랑만 하고 보물을 자랑해요 우리가 이런 인생이에요 우리의 행실을 기억마셔야 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제가 지난주일에 우리 나의 모든 행실을 주여 기억마시고 거기 너무 은혜를 받았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그렇게 형편 없어도 히스기아 형편 없어도 주님이 주님이 돌이키셔서 끝없이 찾아가시니까 우리도 큐티하고 목장한 것은 기억하셔야 되잖아요 난 형편 없지만 내가 주님께 어린아이처럼 나가서 기도하고 큐티하고 목장 이걸 기억해 달라고 그래서 지난주 찬양을 다시 한번 가사를 생각하면서 부르시겠습니다
[찬양]~나의 모든 행실을 주여 기억 마시고 다른 길로 인도하소서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와 동행하시며 밤낮로 인도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남김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나의 모든 실수를 나의 모든 실수를 주여 용서하시고 다른 길로 인도하소서 주의 크신 사랑과 하늘나라 영광을 나도 전파하게 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나와 동행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안김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우리 목소리 높여이 땅 위에 모든 것이 땅 위에 모든 것 마지막 날 될 때에 마지막날 될 때에 주여 나를 받아주소서 주여 나를 받아 주소서 주의 얼굴 때 귀한 상급 주시고 면류관을 쓰게 하소서 내 모든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안김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우리가 이렇게 상처가 나도 징표를 구한다고 했어요 내 상처보다 더한 불신을 좀 회개해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지정의 자리가 아닌 기도의 자리에 좀 있게 해 달라고 우리가 예물을 받아 그렇게 엄청난 기적을 봐도 이렇게 예물에 다 녹아서 유혹을 당합니다 그래서 보물을 자랑하는데 분별을 좀 하게 해 달라고 우리는 할 수 없으니 이사야 같은 지체의 말을 잘 듣게 해 달라고 그리고 이제 나도 이사야 같은 지체가 되게 해 달라고 한국 교회와 이 나라가 전부 자랑을 해요 자랑하지 않고 십자가만 자랑하게 해 달라고
오늘 다음 세대에 말씀이 전해지기 원한 히스기아처럼 이제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내가 십자가지고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게 해달라고 예수 믿는 본을 내가 보일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말 우리나라의 악법이 정해지지 않아야 되는데 이것도 주님이 하실 일인데 우리가 기적보다 회개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다 같이 주님 부르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눈물을 보시고 기도를 들으시고 무화과 반죽으로 상처가 나음을 입었지만 징표를 구합니다 징표를 주셨지만 우리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주님 참으로 해그림자인 해 그림자를 만드신 하나님은 뒤로 물러서시는데 돌이키시는데 우리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돌이키지 않습니다 주님 누군가 나를 인정해 주면 우리는 정신을 못 차립니다 무시받으면 인정이 안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안 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주여 이사야가 이들을 위해서 기도했다고 하는데 히스기아가 그 어마어마한 개혁을 하고도 이렇게 병에 간구할 것을 잊어버리는 모습이 우리들에게는 없겠습니까 ? 그래도 우리는 그 병에 눈물로 눈물을 보았다고 네 기도를 들었다고 하는데 주님 그래도 우리는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주님 여러분들의 정말 그 아픔을 위하여서 이사야가 간구하듯이 저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줄 이사야가 되어서 여러분들이 살아나기를에 원해요 이제 여러분들의 아픈 부위에 주님의 손을 얹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을 해요 주님 내가 숨이 쉬어지지 않아요 일어날 수도 설 수도 없어요 우리 아이 때문에 가슴이 미어져요 우리 부부 관계가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어요 돈이 없어요 병이 들렸어요 머리가 아파요 온 집안 식구가 다 아파요 하나님께 이렇게 아뢰어요 주님 이렇게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고난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는데 주님 능력이 있어서 구하는 것이 아니고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아를 위해 기도했듯이 주님 저도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해 드리고 싶어요
아픈 그 부위에 주님이 손을 얹어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이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신다고 했는데 우리의 그 아픈 고백을 지금 들으셨죠 주님이 숨이 안쉬어 져요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주님 그러나 이 땅에 누구도 아니고 주님은 우리의 그 기도를 다 들으세요 기도의 종류가 어떻든 눈물의 종류가 어떻든 다 들어 주세요 주님 손을 얹고 그리고 주님의 이름을 의지해서 기도하오니 고쳐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여 살려 주시옵소서 부를 이름이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여 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살려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이 악함을 다 용서해 주시고 징표만 원하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 정신적인 질병 영적인 이 아픔을 주여 안수하시고 고쳐 주시옵소서 주님 살려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은 이렇게 끝없이 해 그림자 되어서 물러가셨는데 우리가 너무나 너무나 아버지 하나님 내 죄를 몰라요 참지도 못해요 하나도 돌이키지 못하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주님 같이 물러가고 돌이키고 하는 적용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서 제가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했듯이 여러분도 이사야가 되어서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 주는 그 이사야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숨이 안쉬어지는 그 일로 다른 사람을 기도해 주는 여러분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오늘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신앙 고백으로 드린 저희들의 헌금을 흠양해 주시옵시고 이제 징표가 아닌 회개의 삶으로 하나님께 드릴 것만 있고 사람들에게 줄 것만 있도록 저희들의 회사와 사업과 공부와 프로젝트와 아이디어와 물질과 건강과 관계와 아버지 하나님이 목장에 주님 기름을 철철 부어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https://youtu.be/CejV9YQ1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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