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그림으로 읽는 성경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성경이야기/솔로몬의 선택:듣는 마음의 지혜(열왕기상 3:1~28)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님의 블로그 2026. 5. 19. 07:59

 

열왕기상 3장 강해: 솔로몬의 선택 — 듣는 마음의 지혜: 일천번제 위에 부어진 하나님의 축복과 진정한 생명을 구별해낸 명판결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어받은 솔로몬이 기본 산당에서 일천번제를 드리며 하나님께 '듣는 마음(지혜)'을 구한 겸손한 선택과, 이에 감동하신 하나님께서 부와 영광까지 더해주신 은혜를 다룹니다. 아울러 한 아기를 두고 자신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두 창기의 기가 막힌 송사 속에서, 아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진짜 어머니의 모성애를 이끌어낸 솔로몬의 전무후무한 판결을 성경 전문과 함께 묵상해 봅니다.

인생의 수많은 선택과 판단의 기로에 설 때,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고 있나요? 😊 오늘 함께 나눌 열왕기상 3장은 세상의 부귀영화나 원수의 생명을 멸하는 권세가 아닌, 오직 백성의 재판을 잘 분별할 수 있는 "듣는 마음"을 구했던 솔로몬의 겸손한 기도를 보여줍니다. 내 지혜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작은 아이처럼 엎드릴 때, 하늘의 지혜가 부어지고 얽혀있던 인생의 난제들이 풀어지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솔로몬의 명판결 속에 담긴 생명 존중의 지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열왕기상 3:1~28 성경 본문 전문 (개역개정) 📖

1 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데려다가 다윗 성에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2 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아직 건축하지 못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5 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16 그 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내가 이 여자와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18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 그런데 밤에 이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20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빼앗아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 아침에 내가 내 아들에게 젖을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22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변론하는지라 23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은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25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26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27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제 일 여인에게 주고 결단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그림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한글 실황 전문 스크립트 🎨

솔로몬의 선택: 듣는 마음의 지혜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 젊은 솔로몬은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이 아직 완공되지 않았던 그때, 솔로몬은 가장 큰 산당이 있는 기브온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왕의 권위를 내세우기 전, 하나님을 향한 극진한 사랑과 헌신을 담아 제단 위에 무려 천 마리의 제물을 드리는 일천번제를 올렸습니다. 기브온의 밤은 깊었고, 제단의 연기가 하늘로 피어오를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속에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깊은 헌신에 감동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은 떨리는 마음으로 대답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아버지 다윗을 대신해 왕이 되게 하셨으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합니다. 주께서 택하신 백성은 수효가 너무 많아 셀 수도 없습니다. 청하건대 재판을 잘하여 선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종에게 '듣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자신을 낮추어 '작은 아이'라 고백하며 오직 백성을 올바르게 다스릴 지혜만을 구한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에 깊이 합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크게 기뻐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너를 위해 오래 사는 것이나 부유함이나 원수의 생명을 멸하는 것을 구하지 않고 오직 판결하는 지혜를 구했으니, 내가 네 말대로 전무후무한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겠다. 또한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평생에 너와 같은 왕이 없을 것이다." 솔로몬이 깨어보니 꿈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언약궤 앞으로 나아가 감사 제물을 드리고 신하들과 기쁨의 잔치를 열었습니다. 하늘의 지혜를 얻은 솔로몬 왕 앞에 얼마 지나지 않아 기가 막힌 송사 하나가 접수되었습니다. 한 집에서 함께 살며 사흘 간격으로 각각 아들을 출산한 두 창기 여인이 왕 앞에 나아온 것입니다. 한 여인이 피를 토하듯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왕이시여, 밤중에 이 여자가 잠결에 제 아들 위에 누워 자기 아들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제가 깊이 잠든 사이에 죽은 자기 아들을 제 품에 누이고, 살아있는 제 아들을 빼앗아 자기 품에 안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품에 있는 아이는 죽어 있었고 자세히 보니 제가 낳은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여자가 악을 쓰며 반박했습니다. "아니다! 살아있는 것이 내 아들이고 죽은 것이 네 아들이다!" 두 여인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산 아이가 서로 자신의 아들이라고 대립했습니다. 당시에는 유전자 검사도 없었고 증인도 없었기에 성안의 누구도 진실을 가려낼 수 없었습니다. 솔로몬 왕은 두 여인의 치열한 변론을 묵묵히 듣다가 좌우의 시위병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서슬 퍼런 칼이 왕 앞에 놓이자 솔로몬은 청천벽력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살아있는 아이를 반으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나머지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이 잔인한 명령이 떨어지는 순간, 진짜 어머니의 마음은 자식을 향한 불타는 모성애로 찢어질 듯 아파왔습니다. 진짜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왕 앞에 엎드려 부르짖었습니다. "내 주여! 제발 그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시고 아이를 절대로 죽이지 마옵소서!" 하지만 질투에 눈이 먼 가짜 어머니는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어차피 내 것도 안 되고 네 것도 안 되게 그냥 나누어 버리십시오!" 두 여인의 상반된 반응을 본 솔로몬 왕은 즉시 칼을 거두고 단호하게 선포했습니다. "산 아이를 절대로 죽이지 말고 저 첫 번째 여인에게 주라. 아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식을 포기하려 한 저 여인이 진짜 어머니이다!" 아이의 생명을 지키려는 모성애의 심리를 꿰뚫어 본 솔로몬의 위대한 지혜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기막힌 판결 소식을 듣고 왕을 깊이 존경하고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의 마음속에 사람의 생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가득하여 공의로운 판결을 내리는 것을 똑똑히 목도했기 때문입니다.

 

English Script: Solomon's Choice — A Listening Heart (Easy Version) 🌐

Solomon's Choice: The Wisdom of a Listening Heart Young Solomon became the new king of Israel after his father, David. He felt a heavy responsibility. At that time, God's temple was not built yet. So, Solomon went to Gibeon to offer sacrifices. He showed his deep love for God by offering 1,000 burnt offerings on the altar. That night, God appeared to Solomon in a dream. God was moved by Solomon's devotion and said, "Ask for anything you want. I will give it to you." Solomon answered humbly, "O Lord my God, you made me king in place of my father David. But I am like a little child. I do not know how to lead. Your people are too many to count. Please give me a 'listening heart' so I can judge your people well and know the difference between good and evil." God was very pleased with Solomon’s prayer because he did not ask for a long life, riches, or the death of his enemies. God said, "Since you asked for wisdom to judge well, I will give you a wise and understanding heart like no one else. I will also give you what you did not ask for: riches and honor. You will be greater than any other king." Solomon woke up and realized it was a dream. He went to Jerusalem, offered thanks to God, and held a big feast for his officials. Soon, a very difficult case came to King Solomon. Two women lived in the same house, and each gave birth to a baby boy just three days apart. One woman cried out to the king, "My lord, this woman accidentally rolled over her baby during the night and killed him. Then, while I was asleep, she took my living son from my side and put her dead son in my arms. In the morning, I looked closely and realized the dead baby was not mine!" But the other woman shouted, "No! The living one is my son, and the dead one is yours!" There were no witnesses or tests, so nobody knew the truth. Solomon listened quietly and then commanded his guards, "Bring me a sword." When the sharp sword arrived, the king gave a shocking order: "Cut the living baby in two! Give half to this woman and half to that woman." Hearing this, the real mother's heart broke with deep love for her child. She fell to her knees and cried, "Please, my lord, give her the living baby! Do not kill him!" But the fake mother said coldly, "Cut him! Let him belong to neither of us." Looking at the two women, Solomon immediately stopped the sword and declared, "Do not kill the baby! Give him to the first woman. The woman who wants to save the baby's life is the real mother!" Solomon's great wisdom revealed the truth through a mother's love. All the people of Israel heard about this judgment and respected the king deeply. They saw that the wisdom of God was inside Solomon to give justice.

 

자주 묻는 질문 ❓

Q: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듣는 마음(9절)'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을 뜻하나요?
A: 원어로 '레브 쇼메아'라고 하는 이 마음은 단순히 소리를 듣는 청각적 능력을 넘어,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백성들의 아픔과 사정을 경청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즉, 내 지식과 선입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웃을 바라보는 영적 분별력입니다. 참된 지혜는 내 주장과 판단을 앞세우기보다, 먼저 하나님과 이웃의 소리에 귀를 여는 겸손한 경청에서 시작됨을 교훈합니다.
Q: 솔로몬이 아이를 칼로 나누라는 충격적인 판결(25절)을 내린 영적인 의도는 무엇인가요?
A: 사람의 깊은 중심에 숨겨진 '생명에 대한 사랑(모성애)'과 '이기적인 시기심'을 드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 가짜 어머니는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라"며 생명의 파괴를 방관하는 죄성을 보였지만, 진짜 어머니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소유권을 포기하는 십자가적 사랑을 보였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인간의 거짓말을 기술적으로 밝혀낸 것이 아니라, 생명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통해 진실을 분별해 낸 구속사적 판결이었습니다.

열왕기상 3장은 우리에게 '하늘의 지혜를 소유하는 비결'을 선포합니다. 솔로몬은 수많은 백성을 다스려야 하는 무거운 사명 앞에서 자신을 "작은 아이(7절)"라고 낮추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내 힘과 경험을 의지할 때는 탐욕과 이기심이라는 '가짜 어머니'의 마음이 작동하지만, 나를 비우고 '듣는 마음'을 구할 때는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 삶에 임하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은 인생의 복잡한 난제 앞에서 내 지혜의 칼을 휘두르고 계십니까, 아니면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경청하고 계십니까? 아이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자기를 부인했던 진짜 어머니의 사랑처럼, 우리의 이기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때 닫혔던 인생의 문이 열리고 솔로몬에게 부어주신 전무후무한 평강과 축복의 은혜가 우리의 삶과 가정 가운데 가득하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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