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그림으로 읽는 성경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성경이야기/약속의 빛을 되찾은 왕 요시아(열왕기하 23:1~37)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님의 블로그 2026. 6. 9. 10:18

 

역사의 현장 강해: 약속의 빛을 되찾은 왕 요시아 — 요시야의 최후의 종교개혁과 유다의 몰락 (열왕기하 23:1~37)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서의 말씀에 반응하여 전무후무한 신앙 개혁을 단행한 요시야 왕의 불꽃 같은 발자취를 다룹니다. 바알과 아세라 우상의 철저한 파괴, 북쪽 벧엘 제단의 함락, 그리고 사사 시대 이후 그 누구도 이처럼 지키지 못했던 거룩한 대유월절 축제의 회복 현장을 성경 본문과 영상 실황 스크립트 전문을 통해 정직하게 묵상해 봅니다.

🎬 그림으로 읽는 성경이야기/유월절의 회복: 요시야의 최후의 종교개혁과 유다의 몰락(열왕기하 23:1~37)

 

열왕기하 23:1~37 성경 본문 전문 (개역개정) 📖

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티끌을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들과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가 거기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왼쪽에 있었더라 9 산당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들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10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사람으로 몰렉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11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 어귀 태시 왕 나단멜렉의 집 근처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2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고 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14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15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그 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17 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니 그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왕 전에 유다에서 와서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 일을 예언하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하니라 18 이르되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의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와 함께 그대로 두었더라 19 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또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 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기록된 바와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과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 요시야 왕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서 이 유월절을 지킨 지는 왕 왕의 열여덟째 해였더라 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발견하는 대로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26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2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28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 요시야 당시에 애굽의 왕 바로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맞서 나갔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죽인지라 30 요시야의 신복들이 그의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의 집에 장사하니라 31 백성들이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이 삼았더라 32 여호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삼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33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34 바로느고가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에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 35 바로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을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이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여호아하스는 애굽으로 잡아갔더니 그가 가서 거기서 죽으니라 36 여호야김이 은과 금을 바로에게 주니라 그가 바로느고의 명령대로 그에게 돈을 주게 하기 위하여 백성들에게서 은금을 징수하되 각 사람의 힘대로 강제로 징수하였더라 37 여호야김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비다라 루마 브다야의 딸이더라 38 여호야김이 그의 조상들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그림으로 읽는 성경이야기: 한글 실황 전문 스크립트 🎨

약속의 빛을 되찾은 왕 요시아 예루살렘의 어린 왕 요시아는 어느덧 서른의 나이에 접어든 늠름한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시대에 무너진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성전 구석구석을 청소하던 대제사장 힐기야는 먼지 쌓인 궤에서 오래된 두루마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율법 책이었습니다. 힐기야는 떨리는 손으로 그 책을 들어올렸습니다. 서기관 사반은 왕의 앞에서 발견된 율법책을 소리 내어 읽어 내려갔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조상들의 죄와 그로 인해 닥칠 무서운 심판의 내용이 울려 퍼졌습니다. 요시아 왕은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옷을 찢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구나. 주님의 진노가 우리 위에 머물러 있도다." 왕의 진심 어린 회개가 궁전 안에 가득했습니다. 요시아 왕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와 백성을 성전으로 불렀습니다. 왕은 성전의 기둥 곁에 서서 발견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백성들의 귀에 들려주었습니다. 낭독이 끝나자 왕은 하나님 앞에서 굳게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따르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백성들도 모두 일어서서 그 언약에 동참하기로 맹세했습니다. 왕의 개혁은 불길처럼 타올랐습니다. 요시아는 성전 안에 자리 잡고 있던 바알과 아세라의 기구들을 모두 밖으로 내던졌습니다. 군사들은 왕의 명령에 따라 이방 신상들을 끌어냈습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모셔야 할 거룩한 성전을 더럽혔던 가증한 우상들이 차가운 바닥에 나뒹굴었습니다. 요시아는 단호한 눈빛으로 우상의 잔재들을 지켜보았습니다. 예루살렘 성벽 밖 기드론 시내에 거대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요시아는 성전에서 끌어낸 모든 우상과 아세라 목상들을 그곳에서 불살라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매캐한 연기가 하늘을 덮었지만 그것은 이스라엘의 죄가 타 버리는 정화의 불꽃이었습니다. 요시아는 타고 남은 가루들을 평민의 무덤에 뿌려 다시는 우상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요시아의 개혁은 예루살렘을 넘어 북쪽 벧엘까지 이어졌습니다. 그곳에는 옛적에 여로보암 왕이 금송아지를 세워 백성들을 범죄하게 했던 악한 제단이 있었습니다. 요시아는 그 제단을 헐고 산당을 불살랐습니다. 수백 년 전 하나님의 사람이 예언했던 그대로 요시아는 이스라엘의 오랜 우상 숭배의 근원지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제단을 허물던 요시아는 묘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저 묘비는 무엇이냐?"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이 제단에 일어날 일을 미리 예언했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입니다." 요시아는 숙연해졌습니다. "그를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예언자의 안식처를 보호하며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습니다. 온 땅을 깨끗하게 한 요시아 왕은 백성들에게 명령했습니다. "하남의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킵시다." 사사 시대 이후 이스라엘의 어떤 왕도 이처럼 온전하게 유월절을 준비한 적이 없었습니다. 제사장들은 몸을 정결하게 했고 성가대원들은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요시아는 자신의 가축 떼 중에서 수만 마리의 양과 염소를 백성들에게 제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전무후무한 성대한 유월절 축제가 열렸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이 한자리에 모여 어린 양을 잡고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7일 동안 이어진 축제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로 가득했습니다. 요시아의 헌신으로 이스라엘의 신앙은 다시 뜨겁게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과 뜻을 다해 당신을 찾는 요시아와 백성들에게 평화의 빛을 비춰 주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요시아 왕은 이집트와의 전투에서 화살에 맞아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온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은 훌륭한 왕의 죽음을 슬퍼하며 통곡했습니다. 예언자 예레미야는 그를 위해 애가를 지어 불렀습니다. 요시아 이후의 왕들은 다시 하나님을 멀리하며 어둠의 길로 걸어갔지만 요시아가 보여준 개혁의 불꽃은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장 눈부신 신앙의 증거로 영원히 남았습니다.

 

English Script: King Josiah Regains the Light of Promise (Ultra-Easy Version) 🌐

King Josiah Regains the Light of Promise: The Great Reform and the Revival of Passover The young king of Jerusalem, Josiah, had now grown into a strong 30-year-old ruler. He decided to repair the Temple of the Lord, which had been ruined during the times of his grandfather and father. While cleaning every corner of the Temple, Hilkiah the high priest found an old scroll hidden inside a dusty chest. It was none other than the Book of the Law, containing the living words of God. Hilkiah lifted the book with trembling hands. Shaphan the secretary read the discovered Book of the Law out loud in front of the king. The words echoed with the sins of their ancestors who broke God's commands, and the terrifying judgments that would follow. King Josiah felt a heartbreaking pain inside his chest. He tore his royal clothes and wept bitterly. "Our ancestors have not kept the words of this book. The anger of the Lord is burning against us." The king's sincere repentance completely filled the palace. King Josiah gathered all the leaders and people of Jerusalem to the Temple. Standing proudly next to a temple pillar, the king read every single word of the discovered Book of the Covenant into the ears of his people. When the reading was finished, the king made a firm promise before God. "We will follow the Lord with all our heart and soul, and we will keep every command written in this book." All the people stood up and vowed to join in that holy covenant. The king's reform burned like a wild fire. Josiah threw out all the tools used for Baal and Asherah that had taken over the Temple. Soldiers dragged out the foreign idols according to the king's strict orders. The disgusting idols that had dirtied the holy Temple for so long rolled around on the cold floor. Josiah watched the ruins of the idols with a firm look in his eyes. A massive fire rose up in the Kidron Valley outside the walls of Jerusalem. Josiah burned every single idol and Asherah pole dragged from the Temple and ground them completely into dust. Heavy smoke covered the sky, but it was a holy fire burning away the sins of Israel. Josiah scattered the ashes over the graves of the common people so that idols could never take root in this land again. Josiah's crusade traveled past Jerusalem all the way north to Bethel. There stood the wicked altar where King Jeroboam had set up a golden calf centuries ago, leading the people into deep sin. Josiah tore down that altar and burned the high place. Exactly as a man of God had predicted hundreds of years before, Josiah completely destroyed the ancient root of Israel's idol worship. While destroying the altar, Josiah found a tomb. "Whose monument is that?" the people answered. "It is the tomb of the man of God who predicted long ago exactly what you have just done to this altar." Josiah became very quiet and respectful. "Leave his tomb alone; do not let anyone move his bones." The king protected the resting place of the prophet who had spoken God's word, carving into his heart once more that God's promises always come true. After cleansing the entire land, King Josiah commanded the people. "Let us celebrate the Passover to the Lord our God, exactly as written in this Book of the Covenant." Not a single king of Israel since the days of the judges had ever prepared the Passover so perfectly. The priests cleansed themselves, and the singers prepared songs of praise. Josiah gave tens of thousands of sheep and goats from his own flocks to the people as sacrifices. A grand Passover festival like never before was held in Jerusalem. All the people of Israel gathered together in one place, sacrificed the lambs, and praised the God of salvation. The festival lasted for seven days, filled entirely with tears of pure joy and gratitude. Through Josiah's dedication, the faith of Israel burned hot and bright once again. God shone a light of peace upon Josiah and the people who sought Him with all their heart and soul. However, tragically, King Josiah was struck by an arrow during a fierce battle against Egypt and passed away. All the people of Judah and Jerusalem wept loudly, mourning the death of their wonderful king. Jeremiah the prophet composed deep songs of sadness for him. The kings who ruled after Josiah turned away from God once again and walked down dark paths. However, the bright fire of reform that Josiah showed remained forever in Israel's history as the most beautiful witness of true faith.

 

자주 묻는 질문 ❓

Q: 요시야 왕의 완벽한 전심 순종(25절)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완전히 거두지 않으신(26절)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요시야 왕 한 사람의 개혁은 정직하고 완벽했으나, 지난 수십 년 동안 므낫세 왕이 유다 전체에 뿌려놓은 가증한 죄의 뿌리(성전 모독, 무죄한 자의 피)가 이미 백성들의 내면 깊숙이 체질화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시야 당대에는 약속대로 심판이 유예되는 평화의 빛(38절)을 주셨으나, 공동체적 악행과 영적 타락의 무게는 공의로운 역사적 징계(바벨론 포로기)를 통과해야만 완전히 정화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겉으로 보이는 종교적 축제 이전에 중심의 철저한 돌이킴이 세대마다 이어져야 함을 경고합니다.
Q: 북쪽 벧엘의 제단을 파괴할 때 오래된 예언자의 묘실을 발견하고 보호한 사건(16-18절)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인간의 시간으로는 수백 년이 지나 흐릿해진 약속일지라도,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는 단 한 마디의 예언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16절)" 반드시 성취된다는 '언약의 신실성'을 증명합니다. 요시야는 묘비를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신 통치에 숙연해졌고, 인간의 눈앞에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주권적 설계는 역사의 한복판에서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온 백성에게 확증해 주는 거룩한 영적 다림줄이 되었습니다.

열왕기하 23장은 우리에게 '내 삶 속에 방치해 두었던 바알과 아세라의 가증한 기구들을 과감히 밖으로 내던지십시오. 하나님의 율법책 말씀 앞에 내 위장된 안일함의 옷을 완전히 찢어발기며 통곡하고, 겉치장만의 종교 행사가 아닌 중심을 다한 유월절의 은혜를 회복하는 정직한 영성'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요시야 왕은 율법서를 듣고 통회 자복하며 온 백성과 성전 기둥 곁에 서서 언약을 갱신했고, 기드론 시내에 우상을 불살라 가루로 평민의 묘지에 뿌렸으며, 벧엘의 금송아지 제단까지 파괴하여 수백 년 전 예언을 그대로 성취했습니다. 비록 이집트 바로느고의 화살에 맞아 므깃도에서 전사하는 비극적 종말을 맞이했고 유다는 다시 어둠의 길로 걸어갔으나, 그가 피워올린 개혁의 불꽃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신앙의 눈부신 증거가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영혼의 안목을 마비시키고 있는 숨겨진 우상의 제단과 므낫세의 깊은 죄악은 무엇입니까? 내 비즈니스의 성공과 삶의 평안을 명목으로 복음의 가치를 타협하며, 속으로는 세상의 태양 수레를 결탁해 둔 채 겉으로만 찬양의 유월절을 노래하고 계시진 않나요? 내 안위와 체면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며 위장하고 있는 모든 교만한 사기극을 지금 당장 십자가 앞에 다 찢어발기십시오. 우리의 모든 언약 파기와 영적 나태함을 십자가 위에서 죄 한 점 없는 맨몸으로 고스란히 뒤집어쓰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새 언약의 성전을 선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만을 의지해 내 영적 간음과 가식을 눈물로 통곡하며 회개하십시오. 요시야처럼 말씀 앞에 옷을 찢는 철저한 자기 부인을 회복하십시오. 내 인생의 모든 영역을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통치 법도 위에 똑바로 정렬하고 100% 복종할 때, 세상의 거친 전투와 슬픔의 화살이 내 삶을 위협할지라도 주님이 친히 내 영혼의 안식처를 은혜의 황금 방패로 덮어 지켜주시고, 마침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참된 하늘의 샬롬과 부활의 승리자로 대대손손 왕 노릇 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본질은 외형의 종교적 스펙이 아니라 말씀 앞에 정직하게 반응하는 마음의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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